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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의 기업사랑 활동

전남대 여수캠, 6일 상의서 OM&S 발전방안 발표회 가져

 

석유화학 산단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센터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협력단(연구교수 오경희)은 6일 여수상의 회의실에서 ‘플랜트 OM&S산업 발전방안 연구 발표회’를 열었다.

OM&S 산업이란? 플랜트 엔지니어링산업중에서 운전(operation), 유지보수(maintenance), 개조(revamping), 이전(dismantle), 철거(demolishing) 등 기존의 O&M사업부문에 안전(safety), ICT/IoT, Network 등을 융·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 지식기반의 산업생태계를 뜻한다.

특히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신뢰성(reliability)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산업으로서 창조경제 모델의 하나로 정의 되고 있다.

연구진은 “여수국가산단의 경우 산업입지적으로는 대규모 석유화확산업의 집적지로 연관산업의 발전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산업설비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의 증대 우려, 산단내 공공 R&D 인프라 전무, 전문 기술인력 양성 기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경제적으로는 중국 등 후발국 공급과잉으로 석유화학 업황부진이 지속될 전망인데다 셰일가스 혁명, 환경규제 강화도 중장기적인 위협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신규투자가 부진한 실정이다”고 평가했다.

특히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있어 중소기업대부분이 지식기반경제로의 이행 및 산업구조고도화를 위한 고부가가치화 및 첨단화가 지연되고 있다”며 “282개 입주업체 중 230여개 중소기업(82%)이 석화산업지원 OM&S 연관업체로 석화산업의 경쟁력 저하와 경기침체 장기화 위협에 대한 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따라서 여수산단이 창조경제 시대를 주도하고, 신 성장엔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력산업인 석화산업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미래전략산업의 육성이 시급하며 석유화학산업의 기반이자 기저산업인 플랜트 OM&S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미래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OM&S 생태계 조성을 위해 3대 역점사업으로 R&D 및 기술지원, 플랜트엔지니어링 인력양성사업, 비즈니스지원사업과 이를 구체화 하기위한 재단법인형태의 (가칭) ‘플랜트 OM&S여수센터’설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연구진은 “OM&S센터 설립운영을 통해 향후 10년간 생산유발효과 400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5조원, 고용유발효과 149만명, 수입유발효과가 10조원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수넷통

박태환 | seano71@emp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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