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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w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1일 준공식


 

여수시와 한국남동발전㈜ 여수본부(본부장 박영진)는 여수시청 남측 주차장에 80kw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1일 오전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에는 여수시가 7000만원을, 한국남동발전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억8900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추진해 왔다.

앞서 여수시와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3월 8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태양광 발전설비 공동설치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남동발전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일체를 여수시에 무상증여하고 시가 운영․관리를 맡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여수시청과 남측주차장, 용기공원 등 주변 경관과의 조형미를 고려해 주차장 중앙 인도블럭 상단에 그늘막형으로 설치됐으며, 연간 116Mwh의 전기를 생산해 시청에 공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가동으로 시청 전기사용량의 7.6%를 대체하게 돼 연간 15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년 정부는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지자체별로 보통교부세를 책정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교부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로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은 2020년까지 공공청사 온실가스 에너지 사용량을 30% 감축해야 하는 여수시와 화력발전소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의 의지가 맞아 떨어진 상생발전의 공익기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한국남동발전 박영진 본부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을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으며,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해안신문

남해안신문 nhanews@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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