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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년째, 20여채 집수리 지원

 

▲ 여수에 사업장을 둔 한화그룹 4개 사업장 봉사단이 21일 다문화세대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에 사업장을 둔 한화그룹 4개 사업장 봉사단이 다문화세대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등은 21일 법무부 법사랑 전남동부지역연합회 광양지구의 추천을 받아 봉강면 저곡마을 다문화 한 가정을 찾아 낡은 집을 보수하고, 도배와 장판교체, 노후된 전기시설을 수리해 주며 값진 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대가 찾은 다문화세대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지난 겨울을 나기 위해 원룸을 얻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고 장마철을 앞두고 애를 태우는 처지였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한화 임직원을 비롯해 30여명의 봉사단은 집수리 및 도배, 장판 교체, 전기시설 보수 등을 지원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한화케미칼 남 여수공장(주재임원 김평득)과 (주)한화 여수사업장(사업장장 박종완), 한화에너지 여수공장(공장장 이경종), 한화화인케미칼(공장장 김대용) 등 4개사 연합봉사대가 참여했다.

한화화인케미칼 김대용 공장장은 “지역내 여러 단체와 힘을 합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가족의 ‘사랑의 집수리 활동’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2년째를 맞고 있다.

한화 여수지역 봉사대는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법사랑 전남동부지역연합회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소외계층 주민을 선정해 집수리를 해주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20채를 지원했다.

 

남해안신문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